비스트 이기광의 대본앓이 모습이 포착됐다.
CJ E&M 측은 10일 4부작 UHD 드라마 ‘스무살’에 출연하는 이기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집중하고 있는 이기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기광은 ‘스무살’을 통해 첫 주연에 도전, 극중에서도 비스트 이기광 역을 맡았다
. ‘스무살’ 연출을 맡은 황준혁 PD는 “이기광은 본인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속 이기광은 순애보를 지닌 평범한 남자와 화려한 톱스타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야 하는데 특유의 매력과 순발력으로 캐릭터를 잘 표현해줬다”고 전했다.
앞서 이기광은 MBC ‘지붕 뚫고 하이킥’ ‘마이 프린세스’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