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심장이 뛴다’ 조동혁이 재치를 발휘했다.
10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멤버들이 구급대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멈춰버린 상가 엘리베이터 안에 여성 혼자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마스터키를 준비해 문을 개방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층간에 걸쳐져 있었고, 큰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 사진=심장이뛴다 캡처 |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동혁은 “여성을 보니 안심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래서 농담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