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이 애처가임을 인증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한일 생활체육 교류전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이날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모인 멤버들은 저마다 ‘레드 앤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그간 유니폼을 입고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이 애처가임을 인증했다. 사진=우리동네예체능 캡처 |
특히 눈길을 끈 사람은 서지석이다. 서지석은 아내의 사진을 직접 오려 여권 속에 고이 넣어두었다. 그는 사진을 꺼내 손에 꼭 쥐더니, 연신 입을 맞추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