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희애는 지난해 방송돼 인기를 끈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제작진과 재회할 예정이다. 최근 제작진과 구두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가 출연 예정인 드라마는 일본 드라마 '도쿄타워-엄마와 나와, 때때로 아빠'를 원작으로, 홀로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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