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광수가 영화 ‘좋은 친구들’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11일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이광수가 ‘좋은 친구들‘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좋은 친구들’은 학창시절부터 친구로 지내온 세 남자의 진한 우정을 그린 영화로, 가족과도 같은 이들이 서로를 위한 선의를 베풀지만 의도치 않은 범죄로 이어지며 벌어지는 갈등과 우정을 그리는 내용이다.
↑ 사진=DB |
극중 이광수는 세 친구들 중 가장 마음이 여리지만 우정과 의리를 누구보다 중요시 여기는 의리남 민수 역으로 분해 배우 지성, 주지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에 이광수는 “남자들의 진한 우정을 그린 영화라는 점에 큰 매력을
한편, 이광수가 캐스팅 확정을 지은 영화 ‘좋은 친구들’은 내달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