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류승수가 독특한 외로움 잊기 방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는 특별MC로 등장한 류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승수는 “어느 날 친한 친구의 신혼집에 놀러갔는데 현관 앞에 하이힐이 있더라”면서 “그 모습이 정말 좋았다. 집안에 누가 있는 느낌이 참 좋더라. 그래서 하이힐을 사다가 현관 문 앞에 놓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패널들은 “그 신발에 주인은 나타?o냐”고 물었고, 그는 “아직 안 나타났다. 하도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신발장안에 넣어놨다”고 덧붙였다,
↑ 류승수가 독특한 외로움 잊기 방법을 공개했다. 사진=맘마미아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