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짝 최종 커플'
‘짝’ 최종 커플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남자 4호와 여자 3호가 최종 커플로 성사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3호를 둘러싸고 남자 4호와 남자 3호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짧은 만남에 많은 참가자들이 짝을 정하지 못하고 기권한 상태.
결국 여자 3호는 남자 4호를 선택했고 두 사람은 ‘짝’ 63기의 최종 커플로 등극했습니다.
특히 남자 4호는 공중보건의, 여자 3호는 로스쿨 학생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자 3호는 "오늘이 지나면 여자 3호가 아닌 내 인생 속에 나로 다시
'짝' 최종 커플 소식에 네티즌들은 "'짝' 최종 커플, 둘이 잘 어울린다" "'짝' 최종 커플, 결혼까지 가길" "'짝' 최종 커플, 크리스마스가 외롭지 않겠네" "'짝' 최종 커플 부럽다. 샬럿 올랜도 경기나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