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최희' '김석류' '공서영'
최희가 KBS N을 퇴사한 가운데 원조 야구 여신 김석류 전 스포츠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석류는 지난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딸 효린 양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효린 양은 엄마 아빠를 꼭 빼닮은 귀여운 얼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김석류는 남편인 한화 이글스 4번타자 김태균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해야 하는 성격이다. 야구 시즌 때는 바쁘지만, 비시즌 기간에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려고 애쓰는 다정다감한 남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는 스포츠 관련 방송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연예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초록뱀 미디어와 계약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록뱀 미디어는 두 사람과 최종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초록뱀 미디어는 케이블채널 tvN '감자별 2013QR3',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KBS '오작교 형제들', '추노'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최희 공서영 김석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희 공서영 김석류, 김석류 딸 대박 귀엽다" "최희 공서영 김석류, 다들 예쁘다는 게 공통점!" "최희 공서영 김석류, KBS N 시청률 떨어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