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조혜련씨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게 맞다”며 “좋게 지켜봐 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상대는 두 살 연하 사업가 A씨(41). 조혜련은 지난해 중국을 오가다 지인의 소개로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A씨를 만났다. 두 사람은 아는 사이로 지내다가 2개월 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A씨는 활동을 중단한 조혜련이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는데 위로와 격려를 하는 등 정신적으로
조혜련 열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남자친구 생겼구나. 예쁘게 만나세요” “조혜련 남자친구, 훈훈하네” “조혜련 남자친구 2살 연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해 4월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현재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과 생활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