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드라마 ‘귀부인’에 합류한다.
선우은숙이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에 캐스팅되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는 식모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는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선우은숙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선우은숙이 ‘귀부인’에 방정임 역으로 합류한다”며 “극 중 방정임은 윤신애(서지혜 분)의 엄마로 홍선주(장미희 분)의 집에서 식모로 일하여 키운 자식에 대한 미안함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당찬 열혈 엄마”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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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귀부인’은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 후속작으로 내년 1월 13일 첫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