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 사진=스타투데이 |
타이완 출신 배우 겸 가수 비비안 수가 2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화제입니다.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해운업계 경영인 리윈펑과 내년 중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앞서 타이완의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손을 잡은 채 웨딩 드레스를 고르러 가는 사진을 보도하면서 불거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달 공개 연애를 선언했던 터.
중국 언론은 비비안 수 소속사 관계자 말을 빌려 “현재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 다만 전통에 따라 약혼을 먼저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비비안 수와 리윈펑은 약 6개월 교제한 것으
비비안 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비안 수, 정말 초 동안이다!” “비비안 수는 초혼인데 남자는 재혼이구나!” “비비안 수 약혼남 남자가 딸이 둘? 누구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