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열애'
↑ 사진 = 스타투데이 |
두 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인 개그우먼 조혜련이 항간에 떠도는 재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혀 화제입니다.
최근 조혜련 측 관계자는 "이제 천천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시작 단계"라면서 "사적인 일에 소속사가 관여할 순 없지만 벌써 결혼을 언급하기엔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한 차례 아픔이 있는 조혜련과 그의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만한 비난과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혜련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A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A씨와 아는 사이로 지내오다가 2개월 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A씨는 활동을 중단한 조혜련이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는데 위로와
조혜련은 지난해 4월, 13년 결혼 생활 끝에 이혼한 바 있습니다.
조혜련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혜련, 이혼한 줄 몰랐어 2살 연하남 스펙이 어마어마해" "조혜련, 아들도 좋아하려나? 그나저나 오늘 교통상황 심각하네" "조혜련, 좋은 만남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