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상속자들’ 강하늘이 군대로 도피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최종회에서는 이효신(강하늘 분)이 법대를 강요하는 엄마를 피해 군에 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신과를 간 효신은 수면을 취하지 못해 병원을 방문한 유라헬(김지원 분)과 마주쳤다. 효신은 “큰일이다. 너랑 자꾸 고민을 공유하잖아”라며 “나 군대 가. 이것도 비밀이다”라며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갑작스런 입대 소식에 라헬은 “기다려줄 여자는 있어요?”라고 물었고, 두 사람의 미묘한 눈빛을 주고 받아 새로운 러브라인을 기대감을 키웠다.
↑ 사진= 상속자들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