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황신혜와…"이휘재도 반하겠어~" 미모 대박!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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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노시호가 과거 황신혜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황신혜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끕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2007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야노시호는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고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 가수 비의 요가 스승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예쁘게 생겼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미모에 이휘재도 반하겠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키도 크고 훈훈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12일 ‘해피투게더3’에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타블로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이휘재는 “결혼 전 정준하와 유재석, 나와 이훈이 친했는데 이훈이 제일 먼저 결혼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휘재는 “부부싸움을 크게 한 이훈을 노래방으로 불러냈다”며 “정준하가 분위기를 바꾸자며 아는 동생들을 불렀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이휘재는 “그런데 분노한 이훈의 아내가 노래방에 들이닥쳤다. 하필 문 앞에 있던 유재석이 이훈 아내를 정준하의 지인으로 오해하고는 ‘들어와. 마셔’라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결혼식도 갔는데 오랜만이라 못 알아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