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야노시호'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선보인 삼겹 샌드위치가 '해피투게더 3' 야간매점 메뉴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3'은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네 명의 아빠 타블로, 방송인 이휘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장현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타블로는 아내 강혜정, 딸 하루와 함께 먹는다는 '삼겹 샌드위치'를 선보였습니다.
타블로의 삼겹 샌드위치는 모닝 빵에 버터를 바르고 그 속에 삼겹살, 상추, 쌈장, 김치 등을 넣어 만드는 요리입니다.
타블로는 자신이 선보인 메뉴에 대해 "사실 칼로리가 지나치게 높아 자주 먹지는 못한다"며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삼겹 샌드위치가 야간매점 메뉴 등극에 성공하자 강혜정을 향해 "혜정아. 이게 뽑혔어. 정말 말도 안 되게. 그런데 남자들만 좋아하는 것 같아. 너도 남자인가 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추성훈은 12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에서 자신의 딸바보 면모 때문에 아내 야노 시호가 아들 욕심을 가졌다고 공개했습니다.
이날 딸 추사랑을 예뻐하면 아내 야노 시호가 질투하진 않느냐는 물음에 추성훈은 “안 그래도 몇 주 전 촬영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내가 갑
추성훈은 “사실 둘째 생각은 없었다. 아이가 둘이나 있으면 어쩌나, 또 사랑이를 예뻐하는데 사랑이가 섭섭해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었다”며 “하지만 생각해보니 아내 나이도 있고 늦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이젠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둘째계획을 고민 중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