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김지훈' '황혜영' '故 김지훈 빈소'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김지훈의 죽음에 애도를 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혜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단했던 네 삶, 이제 그만 내려놓고 편히 쉬어. 마지막 가는 길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잘가라 친구야"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장충동 한 호텔 화장실에서 가수 김지훈이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김지훈은 티셔츠로 목을 맨 상태였습니다. 김지훈은 몇 년 전부터 극심한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전해
故김지훈과 황혜영은 1994년 김석민, 임성은과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했습니다. 이들은 '일과 이분의 일'이라는 히트곡을 남기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故 김지훈 빈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김지훈 빈소, 잘가세요" "故 김지훈 빈소, 노래로 기억할게요!" "故 김지훈 빈소, 동료들이 참 답답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