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 '겁쟁이 염소'
↑ 사진=해당방송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 3탄을 위해 스케줄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꽃보다 할배’ 관계자는 12일 한 매체에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 3탄을 위해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영석 PD가 그간 방송이나 외부에서 이서진에게 수차례 러브콜을 보내며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이에 이서진 역시 나 PD의 뜻을 받아들이고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그는 내년 1월 말 ‘꽃할배’ 3탄을 위해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출국합니다.
한편, 이서진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극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 출연할 예정이며, 촬영 중간 ‘꽃할배’ 3탄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겁쟁이 염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겁쟁이 염소’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겁쟁이 염소’라는 제목의 글에는 한편의 짧은 동영상이 첨부돼 있으며, 얼룩무늬의 염소가 미끄럼틀 위에 서 있는 모습입니다.
영상 속 염소는 미끄럼틀 밑을 바라보다 얼굴을 돌리기를 반복하다 결심을 한 듯 미끄럼틀을 타는 모습입니다.
특히 염소는 겁이 나는 듯 미끄럼틀 위에서 온 몸이 굳은 채 내려오는 모습이며, 육지에 내려온 후 잠시 기절한 듯 하더니 다시 정신을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겁쟁이 염소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겁쟁이 염소, 이서진 애기 염소 닮았어!"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겁쟁이 염소, 이서진 "안녕들 하십니까"하면서 나올 것 같다"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겁쟁이 염소, 둘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