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창렬 트위터/스타투데이 |
'故 김지훈 빈소' '김창렬'
가수 김창렬이 故 김지훈의 빈소 관련 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13일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타까웠습니다. 지훈이를 모르는 분들한테 한 말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미운정이라도... 지훈이 마지막 가는 길에 아는 분들이 챙겨주십사하고 글 올렸습니다. 기사나라고, 보라고 글 올렸습니다. 절 욕해도 좋고 뭘 해도 좋아요. 친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세요. 악플다는 분들. 그것도 관심이라 그것도 고맙습니다. 하지만 지훈이한테는 악플달지마세요... 이미 하늘나라로 간 사람이잖아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창렬은 앞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짜 선배님들 후배님들. 여기 온다고 해되진 않아요. 진짜 동료애 없네"라는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故 김지훈 빈소 김창렬 일침 해명에 누리꾼들은 "故 김지훈 빈소 김창렬 일침 해명, 친구의 마음이군요" "故 김지훈 빈소 김창렬 일침 해명, 안타까워서 한 말이 파장이 컸네요" "故 김지훈 빈소 김창렬 일침 해명, 좀 더 신중하게 발언했다면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가수 김지훈
당시 김지훈은 티셔츠로 목을 맨 상태였습니다. 김지훈은 몇 년 전부터 극심한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故김지훈과 황혜영은 1994년 김석민, 임성은과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했습니다. 이들은 '일과 이분의 일'이라는 히트곡을 남기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