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분의 시청률은 8.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응답하라 1997' 멤버 정은지ㆍ서인국ㆍ이시언ㆍ신소율ㆍ호야 등이 카메오로 출연, 쓰레기(정우)가 타고
'응칠'의 메인 테마 곡 중 하나였던 '델리스파이스'의 고백과 함께 등장한 5명의 응칠 주인공들과 응사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쓰레기는 레지던트 1년 차에 파견근무를 떠나게 되면서 나정(고아라)과 잠시 이별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