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영상 캡처 |
'노홍철 데스노트' ‘더 지니어스’
방송인 노홍철이 ‘데스노트’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에 출연한 노홍철이 전 출연진에게 “데스노트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자리교환을 통해 연속하는 고유번호를 가진 플레이어 5명으로 스트레이트를 완성시키는 게임인 '자리바꾸기'가 진행됐습니다.
게임을 앞두고 노홍철은 지난 방송의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노홍철은 “지난주 첫 촬영 후 집에 갔는데 나도 모르게 데스노트를 만들고 있더라”며 “당시 탈락 후 인터뷰에서는 연신 괜찮다며 억지 웃음을 지었지만 사실은 표정관리가 안 돼서 죽을 뻔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회에서는 나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은 “이번 회에
노홍철 데스노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데스노트, 왠지 노홍철 머리 엄청 좋을 것 같은데?” “노홍철 데스노트, 더지니어스에서 활약할 듯” “노홍철 데스노트, 이번에 우승하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