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모태미녀임을 밝혔다.
15일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 배우 하지원의 깜짝 팬미팅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 팬이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하지원은 “네 살부터 예뻤다”라고 모태미녀임을 공
하지원은 또 “남자친구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없다. 하지만 내일이라도 있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원은 현재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으로 출연 중이다. MBC 드라마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