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부상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6일 한 관계자는 “이홍기가 얼굴에 큰 타박상을 입은 채 서울 모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큰 응급 수술은 없었지만, 얼굴 부위가 다친 만큼 치료를 위해 입원 수속을 밟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FT아일랜드 소속사 관계자는 “이홍기가 드라마 스태프들과 회식 후에 빙판길에서 넘어졌다”며 “어깨·얼굴을 다치면서 전치 6주가 나왔다”고 말했다.
향후 활동 계획을 묻는 말에는 “현재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데, 이홍기 부상이 호전 될 때까지는 잠정 중단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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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