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단한 시집’에 2기 며느리로 합류한 에일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경북 문경에 있는 도자기 만드는 집안으로 시집가게 됐다.
재미교포 3세로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에일리는 전통혼례복과 꽃가마를 처음 보는 듯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가마에 타서도 “어디 가는 거에요”를 연발하며
앞서 에일리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일리 시집갑니다! 제가 한국문화엔 서툴러 어르신들에게 실수하게 되면 어떻게 풀어드려야 할까요?”라는 글을 올리며 ‘대단한 시집’ 촬영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