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트러블메이커, 겨울송 위해 만났다

야구선수 류현진과 혼성그룹 트러블메이커가 음악 작업을 위해 만났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류현진 선수가 트러블메이커, 비스트, 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함께 겨울 시즌송을 불렀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음악 작업은 류현진 재단 HJ99파운데이션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작업으로, 이달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트러블메이커, 기대돼” “류현진 트러블메이커, 어떤 장르?” “류현진 트러블메이커, 진짜 의외의 조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10월 말 입국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