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한일 생활체육교류전에 참가해 일본 생활체육 농구팀 슬램덩크와 대결을 펼치는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경기 초반 연이어 득점하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지만 후반에는 1점차까지 따라잡히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끝까지 경기에 집중하면서 3점차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우지원 코치는 라커룸에 모두 모인 멤버들에게 “매 경기마다 MVP를 뽑아왔고 오늘도 어김없이 선정됐다”며 “오늘 MVP는 7득점 6리바운드를 한 주장 박진
이어 “이번 경기에서는 중요한 순간마다 주장으로서 흔들리지 않고 팀의 중심이 돼 팀원들을 잘 이끌었다”고 박진영을 칭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MVP, 역시 JYP 수장이다” “박진영 MVP, 받을 만 했다. 멋있다 박진영” “박진영 MVP, 인정한다. 박진영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