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가 미용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소유는 최근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시어머니 정훈희에 자신의 헤어스타일링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소유는 “중학교 2학년 때 미용사 자격증을 딴 전문가다”라며 “어릴 때부터 가수가 꼭 되고 싶었는데
소유는 남다른 스타일링 실력으로 연예계 생활을 오래해 온 정훈희의 까다로운 취향을 만족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훈희는 생활력 강한 소유에게 “진짜 내 며느리 하면 안 되냐”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