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김수현 1인 10역'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전지현' '이연희'
배우 김수현이 1인 10역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수현은 지난 18일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날 도민준은 조선 땅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의 모습으로 첫 등장한 뒤 이어 조선시대 선비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사, 대학 강사 등 1회에서만 최소 10역을 소화해 냈습니다.
특히 주연배우 전지현과의 호흡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스코리아'는 전국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5.3%로 종영한 '
김수현 1인 10역 소식에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김수현 1인 10역·전지현, 한 드라마에 1인 10역이나 나오다니 웃기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김수현 1인 10역·전지현, 전지현 미모 그대로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김수현 1인 10역·전지현, 앞으로가 더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