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조성하 딸' '미스코리아' '잉투기'
배우 조성하가 딸을 공개했습니다.
조성하는 19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 배우를 지망하고 있는 첫째딸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조성하 딸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조성하 딸은 송중기와 JYJ 박유천의 팬임을 알리며 “신곡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영상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성하의 첫째 딸은 아빠의 자선 전시회에서 수준급 노래실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또 체조선수 출신 아내 송아란이 씨도 공개됐습니다.
특히 아내 송아란 씨는 배우지망생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아란이 씨는 "마음속으로만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는데 체조 하고 있어서 쉽사리 할 수는 없었다"며 "그러다 대학에서 연극을 하게 됐는데 남편은 작품을 보러 왔던 사람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좋은 감정으로 사귀게 됐는데 남편이 둘다 배우하면 굶어 죽는다더라. 네 발을 빼는 게 낫지 않느냐고 했다"며 "대리 만족이라도 느끼기로 했다. 대신 남편에게 10년 안에 이름있는 배우가 돼야 한다고 약속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하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성하 딸, 미스코리아 나가도 되겠다" "조성하 딸도 영화 '잉투기' 봤을까?" "조성하 딸, 잉투기 같은 독립영화에 당장 출연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독립영화 '잉투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니다.
'잉투기'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칡콩팥’으로 활동하는 ‘잉여인간’ 태식(엄태구 분)이 같은 커뮤니티에서 사사건건 대
특히 개봉 첫 주 주말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잉투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잉투기, 발음이 특이하네" "잉투기, 뭔가 했더니 영화제목이구나" "잉투기, 재밌겠다" "마이애미 인디애나 경기 뺨치게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