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OST 까지 대박, 린 명품보이스 화제

별에서 온 그대 OST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린(LYn)이 ‘별에서 온 그대’ OST에 참여해 애절한 보이스를 뽐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첫 회 엔딩에서 공개 된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수현과 전지현의 환상적인 호흡에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노래하는 린의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운명적인 두 사람의 만남을 한층 더 극적으로 표현했다.

‘별에서 온 그대’ OST Part.1 린의 ‘마이 데스티니’는 400년 전 조선시대 때부터 400년 가까이 지구에서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 별에서 온 그대 OST, 가수 린(LYn)이 ‘별에서 온 그대’ OST에 참여해 애절한 보이스를 뽐냈다. 사진=별그대 방송캡처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주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에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는 완성도 높은 명품 OST의 탄생을 알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