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이혁재'
지난 19일 OBS는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인천시 공공건물에 입주해 1년여간 임대료를 내지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이 씨가 운영하는 행사대행업체 'HH컴퍼니'는 '문화컨텐츠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사용하던 사무실에서 철수했습니다.
그간 밀린 임대료 약 2천9백만 원을 내지 않아 강제 퇴거 통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어 이씨가 은행에서 빌린 대출금도 갚지 않아 신용보증기관이 5천만 원 가량을 대납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수년동안 한류콘서트와 도시축전, 아시안게임 관련 행사 등 다수의 인천시
이에 대해 허인환 인천시의회 산업위원장은 "물의를 빚거나 문제가 있는 사업자는 인천시로부터 사업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혁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혁재, 정확한 사실 맞아요?" "이혁재, 그래도 난 믿어 볼래!" "이혁재, 안타까운 일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