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20%의 시청률을 재돌파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오로라 공주’는 20.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18.5%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3일에 이어 또 다시 20%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 18~19일 이틀 연속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되는 KBS2 ‘루비반지’에 밀렸던 ‘오로라공주’는 종영을 앞두고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설설희(서하준 분)와 재혼한 오로라(전소민 분)가 죽은 마마와 닮은 아들을 낳으면서 갈등을 겪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오로라 공주’가 20%의 시청률을 재돌파했다. 사진=MBC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