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개봉일을 확정 짓고 관객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당초 1월 1일 개봉하기로 했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개봉 전부터 뜨거운 입소문과 관심에 오는 31일로 개봉일을 앞당겼다.
가본 곳 없고, 해본 것 없고, 특별한 일 없는 한 남자가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찾아 떠나면서 수많은 어드벤처를 통해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는 극중 주인공 월터(벤 스틸러 분)가 특별한 사건을 계기로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꿈을 펼쳐가는 모습을 통해 아직 실천하기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자극과 용기를 준다.
↑ 사진=포스터 |
특히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 의해 벌써부터 ‘새해 필수관람 무비’라는 입소문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으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스티븐 스필버그, 짐 캐리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명감독과 흥행 배우들이 탐냈던 제임스 서버의 소설 ‘월터 미티의 은밀한 생활(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겼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