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는 “저한테 ‘여기에다 사인을 하시면 된다’더라. 당황을 해서 웃었는데 그 동영상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진짜 혼인신고서였다. 주민등록번호까지 다 적혀 있었다”며 “‘진짜 결혼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덧붙
이에 DJ 이소라는 “사인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요즘 활동하는 유부남 가수들이 많지 않나”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우 혼인신고서 사인, 팬이 너무 웃기다” “김현우 혼인신고서 사인, 김현우 평생 그 팬 기억할 듯” “김현우 혼인신고서 사인, 동영상 찾아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