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는 최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식신로드’ 촬영에 한층 갸름해진 얼굴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준하는 “내 인생에 80kg대가 다가올 줄은 몰랐다”며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음식관리도 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날씬해진 정준하를 본 박지윤은 “정준하 옆에 있으면 가냘퍼 보이는게 장점이었는데 이젠 정준하가 날씬해져서 부답스럽다”며 불편한 심경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벨트가 있는 패딩까지 입고 허리라인을 강조한 정준하의 다이어트 성공 모습은 오는 21일 Y-ST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