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가 새로운 코너 ‘부산특별시’를 오는 20일부터 선보인다.
‘부산특별시’는 대한민국 수도가 부산으로 바뀌고 해녀와 자갈치 시장도 없는 서울이 졸지에 시골로 전락한 이야기를 다룬 코너로 ‘개투제라블’ ‘인과응보’ 등을 이끈 개그맨 박영재를 중심으로 김동욱, 권필이 출연한다.
첫 녹화에서는 부산방송국 신입아나운서를 모집하는 면접장에서 벌어진 일들을 다뤘다. 개그맨 박영재와 김동욱은 찰진 부산 사투리를 선보여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 사진= SBS |
한편, 첫선을 보이는 ‘부산특별시’를 포함, ‘웃찾사’는 20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