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무혐의 소식, 장윤정 母 1인 시위 나설 예정…”대체 왜?”

'장윤정 무혐의'

↑ 사진 = 스타투데이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모씨가 장윤정에 대한 경찰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반발, 1인 시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육씨는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무혐의 처분에 불만을 표하며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며 “당장 내일부터라도 1인 시위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억울함을 밝혀 달라고 끝까지 호소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날 용인동부경찰서는 장윤정이 어머니 외도를 의심해 위치추적기를 달아 추적하고 어머니 지인을 감금ㆍ폭행했다는 고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윤정을 고발해 맞고소 당한 송모씨에 대해서는 정보통신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무고, 모욕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서울 동작경찰서는 장윤정의 소속사인 인우기획 대표 홍익선씨가 육씨와 송씨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장윤정 무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무혐의, 공정하고 올바른 수사 하시길” “장윤정 무혐의 도대체 언제까지?” “장윤정 무혐의, 가족사가 이렇게 일파만파 파장이 크네요 대체 왜 이리 일이 끊이질 않는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