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이 쿨한 매력을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는 꽃누나들과 짐꾼 이승기가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이 묵게 된 숙소는 제작진의 숙소와 다소 먼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이에 나영석 PD는 “스태프 숙소 근처로 옮기는 게 어떠냐”며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이 쿨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꽃보다누나 캡처 |
하지만 건물 분위기가 좋았던 것과는 달리, 트렁크를 펼 수 없을 정도로 방이 너무 좁아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이때 이미연은 복도에 트렁크를 핀 채 “괜찮아. 아무도 안 가져가. 누가 가져가”라며 짐을 풀어 시선을 모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