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봉사활동, 연탄배달로 따뜻한 마음 나눠 ‘훈훈’

개그맨 김병만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병만은 지난 20일 바르게살기 운동본부 및 김병만의 나눔지원센터 봉사자들과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김병만은 영하 8도의 날씨 속에서도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보이며 연탄을 전달했다. 이에 연탄을 전달받은 이웃들의 표정에도 웃음 바이러스가 번졌다는 후문.
김병만과 봉사활동을 함께 한 봉사자는 “정말 재미있는 봉사활동이었다”며 “오늘 영하 8도라던데 김병만의 가슴 따뜻한 봉사활동 덕에 전혀 춥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봉사활동, 훈훈하다” “김병만 봉사활동, 날씨도 추운데 마음이 따뜻하네” “김병만 봉사활동, 이런 소식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은 봉사활동으로 연탄 지원뿐만 아니라 김병만의 나눔지원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창업지원을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