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일반인과 열애 중"…전 여친 이사강은? "김미진 아나운서 뺨치게 예뻐!"

↑ 사진=이사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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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이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배용준씨가 27세의 한국인 일반인 여성과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배용준 측 관계자는 "현재 만난지 3개월째"라며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진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용준은 지난 2004년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 이사강과 결별한 뒤 공개 연애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사강은 대구의 한 치과 병원 원장 딸로, 영화 ‘덫’에서 영화감독 역으로 연기에 도전한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김미진 아나운서 뺨치게 예쁘네" "배용준 이사강 김미진 아나운서, 결혼할 건가 보네" "배용준 이사강 김미진 아나운서, 새 여친은 누구일 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