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제작 위더스필름㈜)이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변호인’은 54만3810명을 동원, 175만216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집으로 가는 길’ ‘어바웃 타임’ ‘캐치미’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누린 쾌거로 의미가 깊다.
또한 ‘변호인’은 토요일 54만1596명 관객을 동원, 일요일에 54만3810명 관객을 기록하며 주말 이틀 중 일요일에 더 높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주에 이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 빠른 속도로 흥행을 향해 달리고 있다.
뒤이어 ‘호빗-스마우그의 폐허’(14만7518명) ‘어바웃 타임’(11만9930명) ‘집으로 가는 길’(9만9944명)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9만3439명)가 박스오피스 2위부터 5위까지 기록했다.
↑ 부림사건 노무현 변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