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박명수가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서 날계란 투척을 당하며 안방 극장에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23일 방송 예정인 ‘마이턴’에서는 지난주 박명수팀(팀원 손진영, 사유리)을 무찌른 정준하팀(팀원 김숙, 김신영)이, 김대희팀(팀원 김원효, 포미닛 소현)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 회 특별 MC로 나선 박명수가 지난주에 이어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본능을 폭발시키며 배꼽 빠질 웃음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박명수는 ‘MC를 이겨라’ 게임에 당첨된 개그맨 김원효와 복불복 달걀로 이마 때리기를 진행해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는 날계란과 삶은 계란 중 하나를 선택해 서로의 이마에 계란 깨기 게임을 벌인 끝에 날계란 세례를 제대로 당했기 때문이다.
계란 투척을 당한 박명수조차도 웃음을 터뜨렸을 정도로 우스운 모양새에 스튜디오는 초토화 되었다는 후문이다.
↑ 박명수가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서 날계란 투척을 당하며 안방 극장에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사진=tvN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