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온스타일 ‘패션킬라’에서 환상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스타일리스트 배틀 리얼리티 ‘패션킬라’(Fashion Killa)에서 안영미는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화려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안영미는 컬러풀한 레이스 장식이 풍성하게 달린 드레스와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안영미는 162cm의 키에 49kg으로 늘씬한 체격을 지녔다. 이날도 완벽한 몸매의 이점을 살려 극강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부끄러워하며 “안녕하세요, 비둘기 아줌마에요”라는 멘트를 던져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 개그우먼 안영미가 온스타일 ‘패션킬라’에서 환상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드레 영미로 거듭났다. 사진=온스타일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