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복고 패션을 선보였다.
23일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를 배급하는 우리네트웍스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주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90년대 월스트리트의 패션을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전 세계를 발칵 뒤집는 희대의 사기극,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긴 월 스트리트 실존 인물의 거짓말 같은 실화를 다룬 범죄 드라마.
영화 속 90년대 월스트리트 패션은 이탈리아 패션계의 거장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상을 세 차례 수상한 유명 의상 감독 샌디 포웰의 협연으로 완성됐다.
90년대 남성 패션계의 판도를 뒤집으며 전성기를 누린 패션계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오는 1월 9일 개봉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