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tvN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 주연배우들이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1일 잠원지구 선상클럽 WAV에서 ‘로필3’ 주연배우들과 함께 로맨스 파티가 개최됐다. 이날 파티는 사전 모집을 통해 초대된 약 500여명의 애청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파티는 배우 김소연, 성준, 왕지원을 비롯 윤승아, 박효주, 박유환 등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로 시작됐다.
특히 성준은 그간 숨겨두었던 깜짝 디제잉 실력을 선보였다. 그의 백만불짜리 미소와 파워풀한 디제잉 실력은 추위를 잊게 만들 정도로 파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로필3’ 제작진은 “성준이 극 중 천재 작곡가 주완 역으로 등장하는 만큼 디제잉을 통해 캐릭터와 실제 성준의 모습이 절묘하게 매치 돼 현장에 온 애청자들에게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 tvN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 주연배우들이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tvN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