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간다’ 물공포증 이지훈, 두려움 극복하고 다이빙 성공

[MBN스타 손진아 기자] ‘우리가 간다’에서 물공포증이 있는 이지훈이 다이빙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 프로젝트-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에는 멤버들이 미국 터프 머더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터프 머더에 참가한 멤버들은 고공 다이빙 장애물에 도전하게 됐다.

전현무, 구지성 등 다양한 멤버들이 다이빙에 성공한 가운데, 물공포증이 있는 이지훈은 다이빙대 앞에 서서 두려움과 긴장감을 토로했다.

↑ 사진=우리가간다 캡처

그러나 마음을 다잡은 이지훈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멋지게 다이빙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박효준한테도 뭔가 ‘형, 나도 했으니깐 형도 할 수 있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