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 매체는 전날 불거진 배용준의 열애 상대로 구소희를 지목, 보도했다. 구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뉴욕 시라쿠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일본 닛칸스포츠 역시 배용준의 연인에 대해 “한국 유력 기업 경영자의 딸”이라고 소개한 바 있어 배용준의 연인이 구소희일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고, 이후 극비 데이트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
배용준의 연인으로 지목된 구소희에 대해 네티즌들은 “배용준 구소희와 사귀면 대박” “배용준 진짜 재벌녀 구소희와 사귀다니 대단하다” “배용준 구소희 중 누가 더 좋은 걸까” “배용준 LS가 사위 되나” 등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