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배용준의 연인은 다름 아닌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 주가가 급등하는 분위기다.
24일 오전 10시
한편 배용준의 열애 소식은 일본 언론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1면에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의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배용준이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