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2PM’이 내년 1월 전격 출격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다음 달 중순께 7인조 보이그룹이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JYP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2014년에 총 3팀의 신인 그룹이 데뷔할 계획이며 그 중 첫 주자가 1월 중순께 데뷔할 예정이다. 2PM의 뒤를 이을 강력한 퍼포먼스 팀”이라고 전했다.
아직 팀 이름은 베일을 벗지 않은 상태. 팀원으로는 JJ프로젝트 멤버인 JB와 주니어가 합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인을 비롯해 타이완계 미국인, 태국인, 홍콩 출신 중국인 등으로 구성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