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 화보 보정 논란에 발끈하더니… "거대논란은 좀 그만!"

↑ 사진=맥심/정인영 페이스북

'정인영'

KBS N 아나운서 정인영이 남성잡지의 표지 모델로 나선 가운데 보정 논란에 입을 열었습니다.

정인영은 24일 페이스북에 “보정 전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정인영은 “제가 마르지 않은 편이라는 건 알지만… 이렇게 튼실한데 하체 보정속옷을 입을 리는 없지 않나요. 신발 사이즈도 늘 관심이 많으시던데, 240~245 신습니다. 거대논란은 좀 그만. 힐이나 좀 사주시던가요”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정인영이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에 발끈한 것. 일각에서는 정인영의 화보가 보정 속옷을 착용했거나 보정한 사진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앞서 남성 매거진 맥심코리아는 최근 2014년 1월 표지 화보인 정인영의 섹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에는 정인영이 타이트한 금빛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굴곡진 S라인과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정인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영 화보, 왜 발끈하지? 은근 보정 전 후 과시하는 듯! 그래도 몸매 대박이니깐 좋아요!” “정인영 화보, 보정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죠! 하지만 실물 봤는데 대박 예쁩니다!” “정인영 화보, 몸매가 모델 급!”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