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쓸친소 언급, 하하에 “제가 나갔어야 했어요”

정려원 쓸친소 언급

배우 정려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을 언급했다.

정려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랑은 크리스마스 지내기 진짜 싫다 그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절친 소이와 함께 아이스크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려원의 글에 소이는 “이게 몇 년 째야 대체. 내년에도 함께해 그냥”이라는 글로 다음 크리스마스도 함께 보낼 것을 제안했다.

두 사람의 대화에 하하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자 정려원은 “오빠 쓸친소는 제가 나갔어야 했어요”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 정려원 쓸친소 언급, 배우 정려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을 언급했다. 사진=정려원 트위터

한편 정려원이 언급한 ‘쓸친소’는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줄임말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특집편이다.